아기가 혼자서 숟가락질 하기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많이 흘리게 되는데 그때 완전 필수 아이템. 색상도 파스텔 톤이라 이쁘고 물로 씻을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편리하다.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기 먹을때 꼭 필요한 제품 맘에 든다

아기용품은 사실 잘 몰라서..더구나 위생에 중요한거라 함부로 사주기도 그엏더라구요. 이유식 먹일때 흘리길래 하나 사준다고 했더니 동생이 이걸로 사달라고 해서 사줬어요. 엄마가 가장 잘 알겠죠? 북유럽 브랜드라 믿음도 가고.. ㅎㅎ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다행이예요.

막내동생의 조카탄생일은 친정식구들한텐 빅이벤트나 다름이 없었죠! 공주님이 처음이구요~♡♡ 이십여년만에 신생아의 탄생! 그리고 친정엄마의 온니 끔찍한 사랑하는 아들의 첫 손녀!! 뭐 거의 신생아 용품을 오다받음 알아서 대령하는 분위기^^;; 또 요즘 제품들은 제가 키울때랑은 유아용품들의 퀄이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네요-.-;; 조카가~ 3개월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해서 이제품을 사용중인데요~ 올케말로는 이유식을 먹일땐 이제품이 없음 불안할 정도라네요..그만큼 장점만 있고 단점은 ??? 없대용^^ 제가 약간 웃었던게 소재는 당연히 BPA~free제품이라서 아기들의 약한피부에 자극이 없고 특히 저는 (그린색이 걍 이뻐서 색상을 정한줄 알았는데)실은 그린색은 아기들의 식사시간을 평화롭게 즐거운경험으로 만들어준다나(?) 이런 철학이 담겨 있고, 각 색상마다 이런 디테일한 의미가 있다니~ㅎㅎㅎ( 와우) 하여간 아기엄마들 사이에선 필수템 이랍니다~~ 올케가용~^^ 아기막 출산하신, 예정이신 분들 꼭 사세요~ 혹시 모르니 색상별로 사셔도 좋을듯 합니당^^

아기 이유식시작해서 어떤 턱받이가 좋을까해서 맘카페에 검색해봤는데 베이비뵨이 제일 많이나와서 샀어요!!

써보니까 왜 다들 베이비뵨 사는지 알 거 같더라구요ㅎ 실리콘 턱받이 잠깐 썻을때는 넥밴드 잠글때 머리카락이 껴서 

애기가 아파하고 그랬거든요..ㅠㅠ 베이비뵨은 그런걱정 할 필요도 없고 실리콘 턱받이 처럼 흐물거리지 않아서 떨어지는 음식을

잘 받쳐주기도 해요!! 턱받이는 아묻따 베이비뵨 입니당...

세척도 편하고 실용적이에요 . 외출할때도 꼭 가지고다니고 두개사서 번갈아 사용중잊니다. 파스텔톤이라서 이뻐요